안녕하세요.?
맛집에 반하다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가성비 끝판왕
보통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꼭 먹어야 되는 게 있죠?
네~ 바로 회죠
여수에서 횟집 중에서 정말 구성이 알차고
사장님 서비스도 좋은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수 소호동 "바다횟집"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업시간
오픈마감 시간 :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 오후3시부터 오후 5시
가게위치
가게외부
1층이 바다횟집이에요.
바로 앞에 대략 6~8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가게내부
모두 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는 예약 안 하면 입장하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가득 차요.
예약은 필수!
입식과 좌식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원산지
저희는 4인 사시미 11만 원짜리를 시켰어요.
구성은 광어+도미로 주문했죠.
기본상차림
당연 이게 끝은 아니고요.
사장님께서 처음에 이렇게 세팅을 해줘요.
저는 홍어를 못 먹어서 홍어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른쪽 전은 약간 해물완자전? 맛이었어요.
먹다 보면 계속 빈그릇은 치워주시고 음식이 계속 들어와요.
우니우니~ 한입 먹으니 바다를 품은 거 같더라고요.
전복과 멍게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 꽁치 잘바르나요?
잘 바른다고 하면서 발라줬는데
생각보다 못 바른 거 같기도 하고...
메인회가 나오기 전에 벌써 배가 불러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사장님께 여쭤봤어요.
회는 언제나 오나요?
지금 드릴까요 하더라고요. 말 안 했으면 계속 나오는 건가? ㅎㅎ
드디어 회가 나왔어요.
왼쪽에 도미 오른쪽이 광어
앞에 너무 배불르 먹은 탓인가?
회가 너무 많아 보이더라고요.
진짜 양이 너무 많아요!!
회를 먹다 보면 생선조림과 튀김은
매운탕을 시키기 전에 나와요.
마지막 요리들이에요.
배는 부른데 계속 움직이는 내손!
마무리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먹고 집에 와서 소화가 너무 안돼서 소화제하나 챙겨 먹었어요.
끝으로
여행지 와서 현지인이 추천해 주는 거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소호동 앞에 다른데 가면 4인기준상이 너무 비싸요.
여기 한번 방문해 보시면 와~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이상 여수 소호동 "바다횟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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